~업무 차 구례를 방문 중~ 오늘은 채식하시는 울이모랑 점심외식~ 우유까지 드시는 락토비건이시지만 가능한 완전 채식가능한 식당을 찾아야했다. 그래서 알아본 곳 ' 가야 돌솥밥 ' 읍내에 위치한 건물 2층! 오래되어 보이는 간판에 돌솥밥 최초 개발의 집이라고 써있다. 음? 구례에 비빔밥 식당이 많긴해서 납득이 가기도!? 내부 인테리어가 오랜시간을 보여주기도하고 숨은 맛집의 분위기도 느껴진다. (feat.옥색) 우리가 갔을 땐 동네 할머니들이 계모임이라도 하시는지 왁자지껄 모여서 냠냠하고 계셨다. 다채로운 사투리가 들려온다ㅎㅎ 메뉴는 가야돌솥밥 6천원 인삼돌솥밥 9천원 나머지는 삼겹살이나 삼계탕 등 고기류 또 또 메뉴판을 안찍었네 우리는 가야 2인분을 주문했고~ 앞에 모임하시는 분들 주문이 많아서 시간이 좀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