돌솥비빔밥 처돌이가 돌아왔슴다~ 이번엔 업무 차 부안에서 식사를 하게됬는데! 현지 사장님을 따라간 곳은 간판 잘 띄지않는 개암사 산길 옆 식당이었다. 하루에 2시간만 영업한다고 꼭 예약해야한다. (12:00~14:00) 다행히 가기 전에 전화로 예약했더니 식사가 가능했다. 어차피 예약제라서 주차 걱정도 없음! * 이번 리뷰는 사장님과 식사하다보니 급박하게 찍어서 발사진 * 원래도 잘 찍는건 아니다 ' 산 채 ' 오랜 발길에 닳은 진한 고동색 마루를 밟는 이 느낌, 정말 오랜만이었다. 차림표는 단 둘! 모두 주 요리 3가지와 돌솥비빔밥이 같이 나온다. 특정식은 다과를 내주시는데 우리는 홍삼젤리가 나왔다ㅋㅋ 무슨 차인지 몰랐지만, 차향이 좋았다. 이전에 도예를 조금 배운적이 있어서 바로 눈이 갔다. 산채 내..